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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가 매화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예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화수가 20대 여성을 겨냥한 달콤하고 화사한 감성브랜드로서 서예지의 청순한 이미지와 매화수의 컨셉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매화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CF, 프로모션 등 매화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면광고는 이번 달 공개된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젊은 여성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병 패키지, 라벨, 광고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병 뚜껑을 실버 칼라에서 은은한 핑크 빛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최고의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모델을 통해 아름답고 화사한 화보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며, "매화수는 올 가을 배우 서예지를 필두로 20대 여성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