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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학대' 논란에 결국 해당 동물원이 고개를 숙였다.
해당 보도에서 조련사는 바다코끼리를 조련하는 과정에서 목을 조르고 발로 차는 등의 가혹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J동물원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동물원은 금번 사건을 개별사육사의 문제뿐 아니라 근본적인 내부시스템의 문제로 받아들여, 앞으로 동물원 전체에 대한 감사 및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사건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책임 및 행정조치 등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향후 재발방지 등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