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푸마는 내가 유명 선수가 되기 전부터 함께 해왔다. 푸마는 나의 재능을 인정해줬고,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도 끊임없이 나를 도와줬다. 또한 푸마는 내가 속해 있는 자메이카 육상팀을 후원하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 나는 푸마의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푸마와 재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우사인 볼트는 소감을 밝혔다.
푸마 대표 이사 뷔욤 굴든(Bjoern Gulden)은 "우사인 볼트는 푸마의 좋은 파트너이자 훌륭한 선수이다. 우리의 후원으로 우사인 볼트가 뛰어난 선수로 성장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 우사인 볼트는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푸마를 대표하는 선수이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큰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