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자 육상 선수가 가짜 성기를 이용해 도핑 테스트를 피하려다 들통났다.
경기후 그는 소변을 채취하기전 동행한 검사관에게 혼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의심한 검사관은 이를 거부했고, 리차르디가 가짜 성기를 꺼내 미리 준비한 깨끗한 소변을 채취하려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리차르디는 이탈리아 공군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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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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