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으로 몰리는 만큼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고 티몬은 밝혔다.
'건오 씨클라우드', '아쿠아 팰리스', '파라곤호텔' '농심호텔' 등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인 8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멀티비즈그룹 이인복 그룹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려는 영화 팬들의 여행준비를 돕는 매우 유용한 기획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을 통해 여행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한편, 티몬은 기획전 기간 동안 숙박권을 구매한 고객들 중 400명을 추첨해 적립금 5천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