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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 진행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0:41


소셜커머스 티몬이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맛 집에서부터 숙박, 즐길 거리에 이르기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영화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상품인 '티몬 토크콘서트'를 기획해 입장권을 1000원에 판매한다. 팟캐스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네타운19'의 출연진(이승훈, 김훈종, 이재익PD)을 초청, '부산, 그리고 영화': 부산을 담아낸 찐한 영화 이야기란 주제하에 '친구', '해운대', '도둑들' 등 부산 로케이션 영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으로 10월 5일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으로 몰리는 만큼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고 티몬은 밝혔다.

'건오 씨클라우드', '아쿠아 팰리스', '파라곤호텔' '농심호텔' 등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인 8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또한 행사제 인근의 '고려홍삼삼계탕', '카페세나클', '클라우드 32'와 남포동 '블랙스미스', '더 키친올리비아' 등 다양한 맛집과 까페, 부산 여행에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이상 할인가에 선보인다.

티켓몬스터 멀티비즈그룹 이인복 그룹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려는 영화 팬들의 여행준비를 돕는 매우 유용한 기획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템 개발을 통해 여행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한편, 티몬은 기획전 기간 동안 숙박권을 구매한 고객들 중 400명을 추첨해 적립금 5천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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