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주식회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LINE Camera)'(http://camera.line.naver.jp/)가 서비스 출시 17개월 만인 지난 9월25일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일본?대만?태국?스페인 등 라인이 인기 있는 국가들은 물론, 라트비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카메룬 과테말라 등 유럽,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도 이용이 늘어 서비스 출시 17개월 만에 5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게 됐다. 지금까지 전세계 55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 인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라인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풍요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 카메라를 비롯한 관련 서비스의 확대와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오는10월 초에는 인물 사진을 더욱 예쁘게 만들 수 있는 '뷰티' 기능 등 신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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