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전문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이 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50여개 업체의 200여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을 비롯해 도·소매, 서비스, e-biz,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세다린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 닭강정 전문 브랜드 '가마로강정'은 지난해 4월 말 대치직영점의 문을 연 시점부터 10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가마로강정은 현재 전국 1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소자본 창업 시장의 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현장 등록시 5,000원, 사전 등록시 3,000원이다. [문의 : 1688-7292].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