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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지금보다 600원 오른 3천 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시계외요금 부활과 거리 요금 142m당 100월씩 받는 내용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요금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나서 택시조합에 가이드 라인을 통보하고 변경 신고와 수리 절차를 거쳐야 인상 요금이 확정된다고 알렸다.
한편 변경된 요금 시행일자와 승차거부 개선 방안 등의 내용을 포함한 '택시서비스 개선 종합대책'은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