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직 직장인 5명 중 4명은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영업 활동을 벌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업의 종류는 '보험 상품 판매'가 전체의 2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유형 상품 세일즈'(19.2%), '카드 상품 판매'(16.1%), '기타 무형 서비스 판매'(11.7%), '지인 회사 법인 영업'(11.1%), '휴대폰 세일즈'(8%), '자동차 세일즈'(6.5%), '화장품 세일즈'(1.8%)의 순이었다.
지인영업의 성공률은 65.1%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