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대표 모토이 오야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투수 다르빗슈 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신발(야구화 포함), 글로브, 배트, 의류, 가방 등 야구 용품이 지급된다.
아식스 코리아에서는 지난 2010년도부터 한국 프로 야구 선수들에게 아식스 제품을 보급, 선수들로부터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내년부터 야구 용품 라인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