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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대표 마원)가 10월 27일(일) 부터 괌, 방콕 노선을 매일 2편씩 주 14회로 증편하는 등 동계 기간 중 주요 국제선의 운항 횟수를 확대한다.
인천-세부 노선은 12월 18일(수)부터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로, 인천-홍콩 노선은 11월 30일(토)부터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2월 23일(월)부터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로 증편한다. 또한 인천-삿포로, 인천-마카오, 인천-클락 노선의 운항 횟수도 확대된다.
진에어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10월 27일(일)부터 10월 31일(목) 사이에 출발하는 인천-괌 항공편에 대해 최저 22만9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총액운임 38만7700원이다. 단 10월 29일(화) 오전 출발편은 특가 판매에서 제외된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