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제적 평화운동인 '피스 원 데이(Peace One Day)'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레미 길리(Jeremy Gilley)는 "9월 21일, 우리와 함께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평화의 날을 알리기 위해 환상적인 지원을 해준 러쉬에게 매우 감사하다. 이러한 우리 모두의 노력은 틀림없이 평화의 날이 보다 자립적으로 제도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전국 러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는 '올리브 브랜치(The Olive Branch)'에도 특별한 평화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제품에 함유된 올리브 오일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서안지구(요르단 강 서쪽에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에 위치하여 아랍과 유대인 여성들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 운영하는 공동체에서 재배된 올리브를 사용하여 만든 것. 때문에 제품의 제조자와 제조일자,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는 라벨 뒤에는 '평화와 사랑(Peace & Love)'라는 특별한 메세지가 숨겨져 있으며, 이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러쉬 특유의 유니크함과 독창적인 위트가 돋보인다. [용량 및 가격: 250g, 28,700원 / 500g, 4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