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이 끝나고 나면 늘어난 몸무게를 되돌리는 것이 곤욕이다. 고칼로리 명절 음식으로 단기간에 늘어버린 몸무게를 감량하려면 시중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들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카페베네는 '카페베네 베네핏 다이어트를 내놨다. 체지방 감소와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HCA, 활발한 장 운동을 돕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등 기능 성분을 함유한 인스턴트 커피다. 카페베네 전용농장에서 생산한 고급 원두를 사용해 풍미도 좋다.
다이어트 중 공복감이 고민이라면 속이 든든해지는 쉐이크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속이 든든해지는 다이어트 쉐이크 워터플러스'는 저지방 우유에 타서 섭취하는 쉐이크 믹스다. 1포를 타서 섭취했을 때 일반적인 한 끼 식사의 1/3에 해당하는 열량이지만 충분한 포만감을 준다. 현미, 쌀, 보리 등 곡물을 넣어 든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사과, 바나나, 딸기 3가지 과일추출물로 달콤한 향과 맛을 더했다. 동부팜가야의 '더 슬림 다이어트' 3종은 물에 타면 요거트 같은 질감으로 변해 마시거나 떠먹을 수 있다. HCA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함유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으며, 공복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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