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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강렬한 커피향 어우러진 푸드 콜라보레이션 메뉴 정식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3 15:51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www.nespresso.com)가 고강도 캡슐 '카자르(Kazaar)'와 '다르칸(Dharkan)' 런칭을 기념해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엘본 더 테이블'에서 스타 쉐프 최현석과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정식 판매한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캡슐 '카자르'와 '다르칸'은 최고 강도가 10이었던 기존의 캡슐보다 한층 강렬해진 맛을 자랑하는 고강도 커피다. 네스프레소가 독점 재배한 로부스타 원두를 주로 사용한 강도 12의 커피 '카자르'는 시럽처럼 진하고 농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동시에 지녔으며 후추향과 나무향이 특징이다. '다르칸'은 코스타리카, 자바 등의 지역에서 생산된 워시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특유의 섬세한 아로마는 유지하면서 강도 11의 강렬함을 드러낸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로스팅하는 '롱 로스팅 기법'으로 씁쓸한 코코아와 구운 곡물향과 더불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을 살렸다.

그 동안 패션디자이너, 안무가 등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피와 문화의 조화를 선보여온 네스프레소는 새롭게 출시된 '카자르'와 '다르칸'의 강렬한 맛에 영감을 받은 코스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고강도 커피를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메뉴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최현석 셰프는 '카자르 카푸치노를 곁들인 푸아그라', '다르칸 소스로 맛을 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 '카자르'와 '다르칸'을 소스와 재료로 다채롭게 활용, 창의적이면서도 네스프레소 커피만의 강렬한 풍미가 어우러진 코스 메뉴를 탄생시켰다.

네스프레소는 이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엘본더테이블 가로수길 본점, 이태원점, 일산점 등 3개 지점에서 판매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엘본더테이블에서 본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 중 3명을 추첨해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픽시'를 제공하고, 9월 30일까지 수도권 지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인텐스 커피 9 슬리브팩(80,000원)을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런치 코스 메뉴 2인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 개롭 사장은 "'카자르'와 '다르칸'은 국내 시판 중인 네스프레소 캡슐 중 가장 강렬한 맛을 자랑하는 고강도 커피로 최상위 1~2%의 원두와 네스프레소만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법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차원이 다른 강렬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네스프레소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커피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자르'와 '다르칸'을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21가지 그랑크뤼 커피는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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