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한국 지사장 김기태)가 10월 1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에서 전세계적으로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테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
최근 블루코트가 인수한 기업들의 제품을 기존 제품과 통합하여 기능을 강화한 지능형 위협 보안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보안분석 전문기업인 솔레라(Solera) 인수에 따른 딥씨(DeepSee) 제품군(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가시성(Visibility)을 확보하고,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 웹 보안 서비스 기업인 네트로놈(Netronome)인수로 강화된 SSL Visibility Appliance솔루션 (SSL 트래픽에 대한 복호화(이중 암호화)를 지원해 보안 성능 향상), APT공격 대응을 위한 블루코드의 다중 방어체계의 협업 솔루션 등이 소개될 전망이다.
또 지능화되는 공격 탐지 및 기업 보안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트래픽의 수집과 저장을 통해 정교한 신규 공격을 탐지하는 '네트워크 포렌직' 기능을 탑재한 딥씨(DeepSee)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포렌직 솔루션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품 시연과 함께, 고객들의 활용 사례 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태 블루코트코리아 대표는 "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