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www.kfckorea.com)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세계기아난민돕기(WHRP, World Hunger Relief Program)'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치킨 피크닉박스'는 치킨 9조각과 코울슬로 2개, 에그타르트 1개,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캔콜라 4개로 구성되어 가격은 25,900원이다.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치킨 6조각과 징거버거 1개, 치킨불고기버거 1개, 코울슬로 2개, 에그타르트 1개, 미니해시브라운 4조각, 캔콜라 2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900원이다.
이외에도 KFC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 기부함을 설치해 모금을 독려한다. 모인 성금 전액은 WFP의 식량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전세계 취약한 공동체들의 기아 구제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 문제인 기아를 해결하기 위해 KFC가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의 일상에 맛있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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