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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추석연휴 참변', KTX에 뛰어들어 사망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9-20 10:14 | 최종수정 2013-09-20 10:14


양등포역 사고

서울 영등포역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KTX 8번 선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부산행 KTX 열차에 뛰어들어 숨졌다.

이 사고로 KTX 경부선 하행선 열차가 30분 정도 지연 운행됐다. 경찰은 코레일과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역에서는 지난 5월에도 20대 남성이 철로를 무단횡단하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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