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기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이 꽉 닫히며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의 판세 역시 중저가 상품들이 대세였다.
이는 한우선물세트 중에서도 곰탕과 설렁탕 선물세트들이 2~3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돼, 실속과 정성을 고려하는 알뜰소비 심리와 맞물려 큰 폭의 매출상승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다하누 곰탕'은 100% 한우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곰탕으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항공 42개 해외노선 VIP 퍼스트 클래스용 기내식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다하누의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품목이다.
다하누곰탕은 국내 곰탕과 설렁탕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일하게 100% 한우만 사용, 바른 먹거리를 찾는 임산부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가맹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