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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한지민과 그녀의 조카가 함께한 해피바스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화제다.
한지민의 조카 역시 애교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으며, 촬영이 끝날때쯤엔 현장의 모든 사람을 '조카 바보'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평소 조카와 함께 사용해 온 제품이라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이번 촬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솝베리 송'을 개사한 '착한 로션 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착한 로션 송'은 귀여운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부르며 놀이같은 보습 관리를 돕고자 만들어진 노래. 한지민의 조카는 촬영 내내 노래을 따라 불러 '착한 로션 송'이 '솝베리 송'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지민과 조카가 함께 촬영한 '해피바스 착한 로션' 풀영상은 9월 중 해피바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