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K텔레콤 한가위 맞아 LTE-A 알리기 적극 나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15:11


◇SK텔레콤 Perfect LTE-A '황금 윷놀이' 이벤트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전국망과 광대역까지 모두 가능한 퍼펙트(Perfect) LTE-A를 알리기 위해 추석 시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용산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Perfect LTE-A로 천하통일'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어디서나 2배 빠른 SKT'를 앞세워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Perfect LTE-A로 천하통일' 행사에서 SK텔레콤은 게임을 즐기면서 LTE-A도 체험할 수 있는 '황금 윷놀이'와 'LTE-A 전국망 홍보단' 이벤트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황금 주파수 확보와 풍요로운 한가위를 상징하는 황금 윷놀이를 접목시켰다. 재밌는 게임 구성과 푸짐한 경품으로 인기가 높았다. 이날 일찌감치 용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은 가족, 연인과 함께 황금 윷놀이에 참여해 최신형 '갤럭시S4 LTE-A 단말기'와 윷놀이 세트 등을 선물로 받았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된 'Perfect LTE-A OX퀴즈' 이벤트에는 열차 시간을 기다리는 귀성객들이 LTE-A관련 퀴즈 대결을 펼쳐 'W호텔 숙박권', '워커힐 상품권', 그리고 '해피 머니 상품권' 등을 선물로 받았다. 또 LTE-A 버스에서는 국내 유일의 전국망과 광대역까지 가능한 Perfect LTE-A를 타 이동통신사와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한가위 프로모션을 통해 SK텔레콤은 'Perfect LTE-A'가 전국망과 광대역까지 모두 가능한 가장 앞선 LTE-A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현재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84개 시에서 3만 2천개의 기지국을 통해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망을 보유하고 있다. 속도 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2개 대역의 주파수를 결합해 3G의 10배, 기존 LTE의 2배 빠른 150Mbps를 구현중이다. 아직 LTE-A 서비스가 초기단계임을 고려해 LTE-A음영 지역에서는 기존의 3G망을 활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의 'Perfect LTE-A로 천하통일' 행사는 추석 황금연휴 마지막 주말인 21일과 22일 양일간 여의도 IFC몰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지역에서 귀성객과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국망 & 광대역 주파수 모두 가능한 Perfect LTE-A'을 알리는 행사를 전개한다. 부산에서는 CGV와 연계해 착한 기변 고객을 대상으로 '착한cine' 행사를 진행하고, 서대전역에서는 이동형 A/S 차량 운행, 문막 휴게소에서는 공개 스튜디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 대상으로 LTE-A 리플렛 및 판촉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영업본부 조우현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준비한 이번 한가위 행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국내 유일의 전국망과 광대역까지 모두 가능한 SKT의 'Perfect LTE-A'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정확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