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 www.cuckoo.co.kr)는 중국 길림성에서 열린 '제9회 장춘 동북아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린 장춘 동북아박람회는 현지 바이어와 일반관람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북아시아 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쿠쿠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레드 색상을 적용, 최신 IH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HT시리즈(모델명 CRP-HT105FR)를 중심으로 한 전기압력밥솥제품 외에도 중탕기, 원액기,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쿠쿠의 차별화된 기술과 한국 가전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장춘 동북아박람회는 올해가 첫 참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약 729대의 제품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는 박람회 내 전시운영 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약 4분에 1대씩 쿠쿠의 가전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쿠쿠전자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쿠쿠 관계자는 "중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쿠쿠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오히려 중국 소비자들의 쿠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국시장에서도 NO.1 생활가전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현지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소비자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