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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이트] 바다가 보이는 평택 오피스텔 인기 비결은?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9-13 10:48


'바다가 보이는 오피스텔'로 유명한 '평택 스마트빌 듀오'가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은 전국 부동산 가치 상승률 1위의 높은 지가 상승률을 보여주는 지역으로 약 270여개의 기업체들 입주로 삼성이 100조, LG가 60조를 투자해 대기업들의 사상최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약 2만 명의 근로자들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이미 10년 이상의 노후화 된 원룸단지만으로는 수용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평택 스마트빌 듀오'가 등장해 2만여 근로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총 990세대 전세대 풀옵션으로 들어가는 '평택 스마트빌 듀오'는 KCC, 한샘, 이건창호 등 최고급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빌트인은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획기적인 공간활용으로 2인 거주공간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으며,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써 각종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1채에 7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평당 520만원대로 인근의 소형주택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행사는 ㈜에스원디앤씨, 시공은 ㈜두손건설이며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으로 신뢰도가 높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행사인 에스원디앤씨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에 대한 사랑, 불굴의 도전정신과 창의성 넘치는 건설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이후 다양한 시공업무를 수행해왔고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에스원디앤씨 관계자는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왔던 가치인 사람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열정이 담긴 '진심' 이야말로 에스원디앤씨만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이자 최고의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은 최신 기술이나 고급 자재가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원디앤씨는 매년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단체에 기부하거나, 독거노인들을 위한 점심식사 무료제공 등을 진행함으로서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에스원디앤씨 이재복 이사는 "앞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영역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환원, 복지를 위해 기부하는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에스원 D&C 평택 스마트빌 듀오

 ◇(주)에스원디앤씨 평택 스마트빌 듀오 지역도

 ◇(주)에스원디앤씨 평택 스마트빌 듀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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