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대표 김준석, www.momsmom.co.kr)은 23일까지 '맘스맘 한가위 대축제'를 개최한다.
맘스맘이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이번 '한가위 대축제'는 9월 23일까지 일산 본점을 포함한 전국 53개 맘스맘 매장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특히, 고향 방문에 필요한 카시트와 유모차 등 나들이 제품을 최대 40%의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가위 대축제 행사 중 맘스맘 일산 본점에서는 17일까지 '일산 마당장터'를 진행하며, 가을?겨울 시즌 이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일산 본점은 이월 상품 할인 판매와 함께 15일 하루 동안 특별한 경매 행사도 진행한다. 경매 이벤트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46만원 상당의 휴대용 유모차 등 필수 유아용품들을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경매 진행 제품은 유모차,카시트 등의 6~7가지의 다른 품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맘스맘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경매 이벤트에서도 고가의 유아용품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고 말하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그 동안 맘스맘을 이용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대축제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