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귀성객을 위한 졸음예방 캠페인 전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12 11:31


롯데제과가 추석을 맞아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등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껌을 나눠주는 행사로, 17일까지 이루어진다.

껌을 나눠주는 장소는 오창톨게이트(16일), 공주휴게소(17일), 옥천톨게이트(17일), 문의톨게이트(17일), 대전톨게이트(17일), 아산시 교육박람회장(11~14일) 등이다.

이번에 나눠주는 껌은 청량감이 좋은 '바이탈리티껌'(편의점 판매가 1,200원)으로 과라나추출물, 아미노산, 비타민, 타우린 등이 들어 있어 졸음 예방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4시간 동안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헬스원 '파워에너지바'를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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