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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를 위한 모발이식도 때가 있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12 09:37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모발이식을 상담하는 탈모 환자가 늘었다.

대한민국은 현재 탈모 환자 1000만명 시대로 중년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가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연령에 상관없이 늘고 있다.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강한 자외선과 습도로 약해진 두피에 땀과 먼지와 같은 노폐물이 침투해 모근을 막아 탈모 증상이 악화 되기 때문에 탈모 치료에 힘써야 한다.

초기에 발견 시 약물치료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모발이식수술을 해야 한다. 따라서 탈모는 치료기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수술은 수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 정확하게 결과를 도출해낼 수있는 기술과 눈썹이식, 헤어라인 교정과 같은 미적인 부분에 대한 세심함도 필요하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탈모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두피와 탈모 진행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에 중점을 두면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탈모 환자의 대부분이 초기에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고 인터넷 검색에 의지해 탈모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탈모가 의심된다면 탈모전문병원을 방문해 상담하고 과학적이고 세밀한 진단에 의한 개인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광주 모발이식 나용필모피부과는 광주 지역의 모발이식 뿐만 아니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정 모발이식 특화 해외 환자 유치 지정 병원으로 아직까지 모발이식이 활성화되지 않은 중국이나 일본의 탈모 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정부 지원 해외 환자 유치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광주 모발이식 나용필모피부과 나원장은 "많이 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식된 모발, 남아있는 모발 모두가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하듯이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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