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영구인하, 8.28부동산대책 발표 후 주택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부동산중개업소에도 실수요자 매매문의가 늘고 있으며, 유명 포탈 사이트에서도 '아파트매매대출금리비교', '매매대출한도', '8.28부동산대책주택담보대출금리'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해주는 사이트도 마찬가지다. 주택매매시 본인의 대출한도, 금리조건, 대책조건에 부합하는 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금리비교사이트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전 상담접수량 중 10~15%에 불과하던 매매문의량이 지난주 대책발표 이후 30%가까이 늘었다.
또한 1~2%대의 대출 대상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주택가격바닥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은행별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하면 3%대의 낮은 주택담보대출이자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은행별 대출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단 0.1%라도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개인이 일일이 각기 다른 은행별 기준금리(변동금리, 고정금리, 코픽스기준금리, 국고채금리), 우대금리할인항목, 가산금리, 마진금리 등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근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전금융사 대출조건을 비교해볼수 있다. 또한 기존에 대출을 받고 있는 대출자들은 본인의 대출금리가 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저렴하게 받고 있는지 대출진단을 통해 대출계획을 고려해 이자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면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하는 대출리모델링 서비스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최근 금리비교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리비교사이트들도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대출자들은 상담접수하기에 앞서 사이트하단에 금융사법인계약이 되어있는지 보고 협회등록번호 조회를 통해 정상적으로 계약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적 고객상담접수량을 통해 오랜 노하우가 쌓인 회사인지 확인하면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선택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