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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자가 쉽게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늘고 있다. 본사차원에서 물류 관리 등을 통해 어려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등의 트렌드가 외식업계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소비자 만족도와 연결되는 메뉴 개발까지 이뤄지고 있어 창업자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음식에 사용되는 소스는 본사에서 오랜 기간 시행착오를 겪어 개발했다. 족발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워머시스템의 도입도 눈에 띈다. 소담애 관계자는 "고객이 단순한 음식과 비용을 소비하는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감성 코드까지 공감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담애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서울지사 5층에서 실시한다. 초보 창업자나 업종전환 창업자, 투잡 창업자 등 각 개인에 맞는 1:1 맞춤 컨설팅 및 성공 창업 강좌로 진행된다.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odamae.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