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청담 메자닌의원, 명절 앞두고 A.S마케팅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6 15:51


불황으로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의료시장에서는 탄탄한 구매력도 가진 40~50대 중년층 여성(Active Senior)을 위한 A.S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폐경과 갱년기가 시작돼 체형과 피부변화로 고민인 40~50대 중년 여성들을 위한 A.S(Anti-aging Skincare) 의료마케팅인 것이다.

강남 청담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씨(여성. 만 45세)는 최근 들어 얼굴의 극심한 건조증과 함께 주름이 늘고 탄력이 없어 피부 쳐짐 현상이 나타나 고민이다. 대학생과 고3 자녀를 둔 김모씨는 둘째가 대학입학을 하면 함께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청담 메자닌의원의 경우 중년층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색소와 리프팅 관리의 시술이 전년 대비 올해 14% 상승해 48.7%를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는 의료소비시장에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의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청담 메자닌의원은 5~8주 동안 색소와 리프팅 관리로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A.S(Anti-aging Skincare)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기미, 잡티를 잡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레이져토닝'과 '벡터큐브'

VRM레이저토닝은 레이저 빛이 피부 조직 손상, 흉터 걱정 없이 진피층에 자리잡은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진피의 콜라겐을 촉진시켜 얼굴 전체를 환하게 하고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이다.

벡터큐브는 피부 속 콜라겐의 재생시키고 근적외선과 양극성 고주파 두 가지 에너지를 정밀하게 제어하여 피부에 조사함으로써 피부 속 콜라겐의 재생, 늘어난 모공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벡터큐브 리프팅은 시술 후 한달 내 콜라겐 재생효과가 눈에 보이며 1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행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레이져토닝과 큐브리프팅 관리를 함께 받으면 잔주름이 줄어들면서 쳐진 피부가 올라가 탄력이 생기고 맑고 환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청담메자닌의원 김중열 원장은 "계절의 변화로 기미와 잡티를 잡는 색소관리와 탄력을 주는 리프팅 관리를 받는 여성이 늘고 있으며, 명절 연휴 전 MVP엘란쎄필러나 라인보톡스 등 쁘띠 시술을 받는 환자가 많다." 며 "시술 횟수와 피부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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