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심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안에서 성관계를 갖은 커플이 포착돼 화제다.
이 택시를 뒤따라가던 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언뜻 택시안을 봤더니 이 커플이 키스하면서 서로 만지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곧바로 이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운전자들도 이 놀라운 광경을 보기위해 택시 근처로 차를 몰았다"고 밝혔다.
또다른 목격자들은 온라인에 "이 커플은 외국인인 것처럼 보였으며 정체중인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심하게 흔들렸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쌍한 운전사", "이 장면을 찍은 사람도 위험해 보이는데", "성인영화 촬영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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