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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이트] '고창 복분자'의 명성 이젠 '좋은이웃영농법인'에서 찾아라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9-03 17:35


고첫분자는 오랜 세월을 거쳐 기후풍토에 적응해 온 재래품종이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땅 청정지역에서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뛰어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 최상품의 복분자로 명성이 높다.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매년 이상기후와 태풍피해 등의 영향으로 재배 면적 증가율은 다소 답보상태이나 생산기반 확충과 복분자 메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신규식재와 비닐하우스, 관정, 친환경 농자재 등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고품질 복분자 생산ㆍ재배에 지원함으로서 2013년 신규 식재면적이 180ha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복분자"라는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 육성과 이를 통해 농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첫분자 "선연"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5회, 국가대표 브랜드에서 3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고창 복분자라는 대명사를 만들게 된 계기와 더불어 복분자를 통해 최고의 웰빙 기업으로 발전하는 좋은이웃영농법인(대표이사 김창엽)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고용창출의 아름다운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어 화제다.

좋은이웃영농법인(www.nhgood.com)은 고창황토배기 농산물만 엄선해 취급하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농산물 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김창엽 대표는 "고창지역의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랐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첫분자만의 뛰어난 맛과 향이 주요 특징이다"며 "고창 복분자는 고창군 복분자 시험장에서 체계적인 복분자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당도, 유효 성분, 기능성이 뛰어난 복분자의 대량 재배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만큼 지역 특산물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격상 시키는데 좋은이웃영농법인의 김창엽 대표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좋은이웃영농법인이 선보이고 있는 고첫분자는 오랫동안 고창지역의 기후풍토에 적응해 온 재래종으로 해풍을 맞고 자라 기능성 유효성분이 뛰어나고 복분자 생육에 최적의 기상조건을 갖춤과 동시에 서해안 주변의 야산자락에 위치하는 등 고첫분자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직영농장과 소비자사이의 직거래 유통을 원칙으로하는 좋은이웃영농법인은 제품만큼은 최고라 자부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복분자를 비롯해 오디, 블루베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좋은이웃영농법인에서는 고창 복분자 추석선물 세트를 비롯하여 오디와 블루베리 관련 제품을 판매중이다.(문의 080.564.3333)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좋은이웃영농법인-복분자1.5

 ◇좋은이웃영농법인-복분자즙 20포

 ◇좋은이웃영농법인-복오블 1Lset

 ◇좋은이웃영농법인-복오블 720set

 ◇좋은이웃영농법인-친환경인증마크

 ◇좋은이웃영농법인 공장전경

 ◇좋은이웃영농법인-고첫분자

 ◇좋은이웃영농법인-복분자농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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