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 중고차 구입, 발품에서 클릭의 시대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03 13:03


자신에게 딱맞는 중고차를 구입하려면 당연하게 여겨졌던 '발품'이 이젠 '클릭'으로 바뀌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조건에 맞는 중고차를 검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찾아줘 카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카즈의 '찾아줘'서비스는 구입하고 싶은 중고차의 조건을 작성하면 중고차 전문가가 그에 맞는 매물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인터넷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매 단지에서 발품을 파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카즈 자사에 등록된 차량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고차 시장의 정보를 조회해 소비자에게 딱 맞는 차량을 찾아준다는 것.

또한 단순한 검색 서비스만이 아닌 사고차인지 확인하는 사고이력조회서비스를 거치기 때문에 소비자는 자비를 들여 사고이력조회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중고차 카즈는 '찾아줘' 서비스는 물론 중고차 매매상과 가격을 흥정해주는 '흥정해줘 카즈', 중고차 매매단지의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중고차 전문가가 동행해주는 '동행해줘 카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중고차 찾기, 중고차 흥정, 중고차 동행서비스는 모두 무료이며, 카즈 사이트(http://www.carz.co.kr) 및 고객센터(1588-5578)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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