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도자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어디서나 환영받는 실속형 선물 - 3만원 이하
광주요의 보시기는 반찬용, 디저트용, 앞접시 등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는 실속형 선물세트다. 은은한 빛깔의 자연스러운 컬러로 쑥빛과 연갈빛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센스가 돋보이는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아이템이다. 광주요 '청자 반달형 앞접시'는 청자 접시에 한끝을 살짝 접은 모양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라인을 자랑한다. 평범한 테이블을 앞접시 하나로 감각 있게 변신시킬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건강을 선물하는 품격 있는 다기세트 - 20만원 이하
다기 세트는 건강을 선물하는 의미로 명절 때 웃어른이나 어려운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광주요 분청 수자문'은 '목숨 수(壽) 자를 모티브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상감하여 높은 품격과 깊은 여운을 전한다. '백자 음양각 돋을문'은 형태미를 강조해 문양과 색상이 단순하여 어떠한 색상, 소품과도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물하기 좋다.
광주요 추천! '목부용문' 선물세트
광주요 분청박지 목부용문은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이상이 현실세계에서 꽃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만큼 값지고 소중한 인연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며, 다기, 접시 세트 등 다양한 선물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광주요 대표 클래식라인이다. 문양을 제외한 부분을 긁어내어 문양과 바탕을 대비적으로 두드러지게 하는 박지기법을 사용한 분청사기로 꽃잎과 잎이 펼쳐져 있는 구도가 감각적이며,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직접 조각하여 정교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