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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와인으로...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풍성'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02 14:48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http://www.naracellar.com)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품격을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70종을 선보였다.

2일 나라셀라에 따르면 3만원대부터 90만원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의 전세계 와인이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대 판매량으로 명실상부한 국민 와인으로 자리잡은 '몬테스'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 세트(9만 5000원 / 알파 카버네 소비뇽 2010 & 몬테스 알파 멀롯 2010)'와 미국 와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와인 브랜드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 2본으로 구성된 '워싱턴 와인의 자부심 세트 (8만원 /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 &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멀롯 2009)' 이다.

실속 있으면서도 기품 있는 선물을 원하는 알뜰족이라면, 5만원 이하의 와인 선물세트가 좋다. 스페인 와인 칸디다토 와인 2본으로 구성된 '정열의 스페인 세트(4만원 / 칸디다토 템프라니요 레드 2012 & 칸디다토 비우라 2012)'와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와인 '마레농' 와인으로 구성된 '태양의 와인 (5만원 / 마레농 클래식 루즈 2011 & 마레농 클래식 블랑 2012)' 국민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구성의 '칠레 베스트 실속 세트(39,600원 /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2011 & 몬테스 클래식 멀롯 2011)'등이 있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이라면 다양한 국제 행사 쓰이거나 유명한 명사들이 사랑하는 인지도가 높은 와인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010년 서울서 열린 G20 정상회담과 2012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사용된 '바소' 아트 레이블 4본입 세트 '사계의 미학(56만원)', CEO가 사랑하는 와인으로 유명한 '죠셉 펠프스 인시그니아'와 '온다도로'로 구성된 '컬트의 완성(90만원 / 온다도로 2008 & 죠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2008)' 등이 있다.

또한 프랑스 와인을 선호한다면 '보르도의 아이콘 세트(10만원)'가 좋다. 보르도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샤또 라피트 로칠드에서 생산해 낸 라피트 레정드 보르도 루즈 2010과 라피트 레정드 보르도 블랑 2011로 구성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라피트의 품질을 느낄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이밖에 나라셀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칠레 와인 브랜드 '사나마'와 '몬테스'로 구성된 '칠레 정통세트 (4만 5000원 /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2011 & 사나마 멀롯 2012)'와 유머러스한 레이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 브랜드 쓰리 블라인드 무스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으로 구성된 '미국 밸류 와인세트 (6만원), 프랑스 론(Loire) 지역 베스트 셀링 와인 폴 자불레 2본입 '베스트 셀링 론 와인세트 (8만원)' 등이 있다.

나라셀라의 2013년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www.naracell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제공=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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