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진 주머니에 선물할 곳도 많아 고민된다면, 가까운 파리바게뜨를 방문해보자.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한 실속있는 선물세트와 해피포인트 멤버십 혜택으로 추석 귀향길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찰보리 도라야끼', '우리쌀로 구운 전통 전병' 등 추석선물세트 50여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추석 선물세트는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풍성한 계절의 정성을 담았으며,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인기 전통선물을 한데 모은 추석 한정판매 제품도 눈길을 끈다. '한가위 전통세트'는 밤·떡 도라야끼와 4가지 맛의 미니 구움과자, 타르트로 구성돼 있으며, '정성담은 전통세트', '감사가득 전통세트' 등도 화과자, 양갱, 전병, 만주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제품 구성으로 추석선물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사과롤케익, 유정란 카스테라, 다양한 쿠키세트 등은 부담 없이 주고 받으며 다 함께 즐길 수 있어 명절선물로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해피포인트 3배(15%)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상당의 제품 구매 시 3,000포인트가 적립돼 현금(3,000원)처럼 쓸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추석 선물류 및 가을사과 제품 18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은 건강한 원료와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최근 불황의 여파로 베이커리 선물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