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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웰컴론 전화단박대출 화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13 15:46


단박대출, 1등급 고객 서비스 등 획기적인 대출 상품과 서비스 연구로 지난 10년간 50만명의 고객이 이용해 오고 있고, 2010년~201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소비자금융대상을 수상해 실력을 증명해온 국내자본 No.1 소비자금융기업 웰컴론이 8월 7일 신규 TV광고 2편을 선보였다.


웰컴론.
지금까지 전화대출은 소비자들이 전화로 손쉽게 이용하는 편리함은 있었지만 복잡한 신청서류 제출, 긴 대기시간 등의 불편함 또한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웰컴론에서 새롭게 개발한 전화단박대출은 소비자들이 전화대출시 체감하는 불편에 착안,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품으로 서류제출 없이, 대기시간 없이 전화로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3가지로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2G폰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어떤 휴대폰으로도 1688-0001로 전화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상담이 이루어지고, 몇가지 추가정보만 확인되면 그 즉시 입금까지 이루어진다.

휴대폰으로 1688-0001로 전화만 하면, 지금 이 자리에서라도 당장 상담과 입금이 가능한 혁신적인 상품, 웰컴론 전화단박대출. 이 대출상품은 출시와 함께 그간 소비자금융의 혁신을 선도해 온 웰컴론의 행보를 이어나가며, 소비자금융업계에서 전무후무한 상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편의 TV광고에서는 본 상품의 강점을 내세우기 위해 본인인증을 위한 3가지 질문인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를 심플한 아이콘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는 대출상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2편 중 '전화대출의 혁명'편에서는 전화기는 혁신에 혁신을 거듭한 반면 전화대출은 제자리 걸음 중이었음을 말하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4천만을 돌파하고, LTE-A 속도를 즐기는 2013년 현재 시점에 걸맞은 전화대출상품 출시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1940년대 공전식 전화기부터 2010년대 최신 스마트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화기가 차례대로 등장하고, 웰컴론 대표 모델 강현정이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다. 패션광고에 버금갈 정도로 10여벌이 넘는 많은 의상이 등장하며, 금융광고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볼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세가지만 묻습니다'편에서는 웰컴론 전화단박대출이 소비자에게 확인하는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3가지 질문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마술사가 등장해 화려한 손놀림으로 이름표, 휴대폰, 주민등록증의 실물들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마술을 선보였다. 광고 촬영장에서 직접 두 눈으로 지켜본 현장 스탭들도 놀랄 정도의 현란한 움직임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이 날 촬영장에서는 현재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SNL코리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또 한 명의 웰컴론 대표모델 MC 딩동이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재치로 끊임없이 웃음을 만들어 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CG와 녹음 등 후반작업까지 잘 마무리돼 광고 소재인 상품 속성과 광고 아이디어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높은 완성도를 지닌 광고로 탄생하게 되었다. 본 2편의 광고는 출발점이 제품혁신과 소비자 인사이트라는 점에서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기존에 쌓아놓은 친숙한 이미지만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공략하는 게 대부분이었던 기존 소비자금융업 광고 대비 확연히 다른 광고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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