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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선택한 아담스골프 A7OS 아이언세트 한정판매

기사입력 2013-07-31 11:04 | 최종수정 2013-07-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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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_아담스골프_A7OS 아이언세트

지난해 아디다스 그룹의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는 하이브리드 세계1위 아담스골프를 전격 인수합병 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아담스골프는 이제 테일러메이드골프와 같이 패밀리 브랜드가 된것이다. 세계최고에 테일러메이드 R&D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1위에 아담스골프 기술개발부분의 시너지를 통해 두 브랜드가 소비자 모두에게 더욱 진보된 용품을 선보일 것이라 한다.

그에 앞서 기존 아담스골프 한국공식수입원(제이디골프㈜) 에서는 테일러메이드골프 패밀리브랜드 합병을 기념으로 기존 수입된 클럽중 일부를 파격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이 세일이 마지막이 세일이 될것이다.

아담스골프 아이언중 가장 완벽한 구성으로 판매1위를 하고 있는 A7OS 아이언세트를 한정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다.

"이제는 아이언도 하이브리드가 대세~" 다. 아담스골프의 하이브리드는 톰 왓슨(미국)이 브리티시오픈에서 '투혼'을 펼쳐 유명한 클럽이다. 샤프트가 짧아 다루기 쉽고 관성모멘트가 커 볼이 쉽게 뜨는 동시에 비거리도 충분히 보장받는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로프트가 24도 이하에 길이 38인치 이상의 아이언을 치기 어렵다는 것이 모토다. 그래서 4,5번 아이언 대신에 4,5번 하이브리드를 넣어 세트를 완성했다.

하이브리드 클럽 '아이디어(IDEA) a7'은 2009~2012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비롯해 챔피언스(시니어)투어 등에서 사용률 1위에 오른 인기 제품. 비거리를 늘려주는 데다 다루기 쉬워 주말 골퍼들의 '비밀병기'로 각광받고 있다. 유선형 모양의 헤드 솔(바닥) 디자인은 어떤 라이(볼이 놓인 위치 상태)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41g의 무게를 클럽 주변으로 재배분해 발사각도와 비거리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유선형의 솔 디자인은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러프나 경사지 등 어떤 라인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머지 번호도 기능에 맞는 설계가 독특하다. 6~7번 미드하이브리드 아이언은 후방부의 무게를 증대했고, 8,9번과 피칭웨지, 샌드웨지 등 숏아이언은 캐비티 백 디자인으로 타구감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어 8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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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OS 아이언세트
아담스a7OS는 2개의 유틸리티형 하이브리드와 2개의 중공 구조인 아이언형 하이브리드 등 세트중4개가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성됐다. 큰 헤드 사이즈로 자신감을 높여주며 무게중심을 헤드 바닥 후방에 배치해 강한 탄도와 긴 샷 거리를 제공한다.

샤프트 또한 세계3대 샤프트 "미쯔비시레이온 울트라 라이트" 가 장착되어 있다. 모든 클럽스펙과 디자인이 아시안 일본스펙으로 제작되었으며 제조국은 Made in USA로 미국 생산 정품이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클럽으로 시중에 아담스골프 하이브리드 클럽 1개 가격은 20만원대 하고 있다. 하지만 본 클럽세트는 하이브리드가 무려 4개 구성이 되어 있는데도 가격은 정말 파격적인 40만원대이다. 소비자가 130만원이던 클럽을 무려 6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량은 50세트 한정 판매 한다.

홈페이지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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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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