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위는 SK건설이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반면, 현대산업개발이 한 계단 내려앉은 9위였다.
지난해 11위였던 한화건설은 해외공사 확대에 따른 공사실적 증가에 따라 '톱10'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는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공사실적은 감소했지만 기업의 경영개선 노력(부채감소)과 기술생산성 향상에 따른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종별 각 협회 홈페이지(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