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파격 반라...은밀 부위 보석으로 가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30 15:09


세계적인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39)가 파격적인 반라사진을 공개했다.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커버모델로 나선 케이트 모스는 휘황찬란한 크리스탈 보석들과 흰색 재킷으로 치장한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케이트 모스가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것은 1996년 '아레나' 이후 17년만이다.

잡지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가 작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됐다"며 "이번 컨셉트에 어울리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캘빈 클라인, 샤넬, 바나나 리퍼블릭, 구찌, 루이비통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 록밴드 '더 킬스'(The Kills) 멤버인 제이미 힌스와 결혼했다. 이달 초 남편 제이미 힌스와 함께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에서 두번째 결혼기념일을 보내기도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17년만에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나선 케이트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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