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전통의 메디컬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의 프리미엄온열매트 '온돌이야기'가 30일산업자원통상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제17회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실제, '온돌이야기'는 1일 8시간 사용시실제 소비전력량을 추정하는 누적 적산값 시험결과 싱글 97.75W, 더블 160W로 소비전력 대비 30%, 전기열선매트(250W)나 온수매트(300W) 대비 최고 50%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온도조절기가 고장나도 발열체 스스로 온도를 제어해 화재나 화상의 위험이 없으며, 금속열선이 아닌 숯이 발열하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전통 구들장의 원리를 과학화한 '온돌축열판'을 적용, 전통 온돌방에서 느껴지는 숙성된 온열감도 느낄 수 있다.
김서곤 회장은 "솔고바이오메디칼은지난 40여년간 메디컬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생명과 건강을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온돌이야기는 에너지 절감은물론 단순히 추위를 피하는 전기장판이 아닌 수면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다. 앞으로도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위너상은녹색기기, 녹색조명, 친환경.고효율 수상수단, 그린빌딩, 에너지절약활동, 융합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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