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Cass)'가 여름철 최대 휴가지인 부산 공략에 나선다.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카스 썸머 콘서트'는 3일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DJ DOC, 씨스타, 리쌍, 스윗소로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해운대 피서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5개 대학의 축제현장에서 치러진 '2013 카스 갓 탤런트' 음악 오디션 예선전에서 상위 입상한 10개 팀이 각 대학 대표로 해운대 카스 갓 탤런트 본선 경연에 참가해 젊음의 끼와 열정을 발산한다. 이외에도 인디밴드 넘버원코리안과 노브레인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게릴라 콘서트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인 부산에서 20·30대 소비자들과 격이 없이 소통하기 위해 건강한 젊음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눈높이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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