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세계적 명성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제 1회 파리지앵 컵슬리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파리지앵'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컵 뚜껑과 기본 슬리브를 파란 모자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모양으로 디자인한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컵으로, 올해 세계적 명성의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파리지앵'은 파리바게뜨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기본 마린룩 외에도 시즌이슈에 맞추어 디자인을 달리하며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2010년 디자인경영을 시작한 이래,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파리바게뜨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디자인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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