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진행한 제6회 옥수수 가족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기간 제주 서부 아홉굿 마을 일대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가족들과 함께 야영을 하며 옥수수 수확 체험,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건강 간식 보리빵 만들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 차례 도전 끝에 이번 캠프에 참석했다는 한 참가 가족은 "아이와 함께 텐트를 치고 제주도 푸른밤 속에서 함께 지낸 하루가 꿈같았다"며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아내와 대화는커녕 같이 있지도 못했던 일상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