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대회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난 후 토하기 시작했다. 출동한 의료진은 그를 심장마비로 보고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몇시간 후 그는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그의 사망 원인이 마신 맥주의 양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계자들은 아직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기사입력 2013-07-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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