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위 뜬다는 슈퍼마켓이나 백화점의 워터코너에 가면 음료수만큼이나 다양한 출신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생수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영양제만큼이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일상 생활에서 꾸준히 하루 8잔 이상의 수분 섭취를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이 우리 몸에서 실행하는 중요한 기능들과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건강을 지키는 '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전해보자.
물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로 평균적으로 성인의 경우 약 60%, 어린이의 경우 75%의 인체를 구성한다. 물은 체온 유지, 노폐물 배출 및 세포의 영양분 이동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매일 소변, 호흡, 땀 등을 통해 약 2.5L의 물을 배출하는데 반해 신체가 스스로 구성하거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의 양은 1L에 그친다. 즉 몸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인 1.5L 정도, 약 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엔 땀으로 인해 더욱 많은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 밸런스 유지에 같히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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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네슬레 워터스의 기준으로 국내 출시된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600여 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 미생물 검사, 연 2회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 또한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물맛이 좋아 하루 8잔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적절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