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오늘, 국내 최초로 터치센서가 내장된 주방 수전 'DL-K91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DL-K9115'는 헤드와 넥, 몸통을 하나로 연결해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연출하며 주방의 품위와 편리함을 더하는 고급스러운 싱글 레버식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핸드 스프레이는 잡아 당겨서 사용할 수 있어 설거지나 씽크대를 닦을 때 매우 편리하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인 주방 수전에 비해 헤드와 수전의 넥 부분의 각도를 크고 부드럽게 설계하여 핸드 스프레이의 사용이 쉽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신제품 주방수전 DL-K9115는 주부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고안된 수전"이라며, "터치센서를 내장해 물 사용시 번거로움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주방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림바스는 이번 주방수전 라인업 확장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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