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세계적 명성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코피(KOFFY)'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파리지앵'컵과 '스트릿(strEAT)'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스트릿(strEAT)'은 신선함과 편리함을 강조한 브랜드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아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스트릿(strEAT)'은 여의도에 1호점을 연 이래, 감각적이고 캐쥬얼한 분위기의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10년 이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펜타 어워즈'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꾸준히 수상했으며, 올해는 '코피(KOFFY)'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함에 따라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대상인 '그랜드 프릭스(Grand Prix) 2013'의 후보에 올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피(KOFFY)'를 비롯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3개 동시 배출은 파리바게뜨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경영이 빛을 발한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만족을 위한 참신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즈', 'IDEA 디자인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프로덕트 디자인(Product Design),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디자인 컨셉트(Design Concept)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되며, 올해 파리바게뜨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는 총 43개국, 6,800여개의 참가작이 경쟁을 펼쳤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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