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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돈까스, 인천 부평에 新디자인 첫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7-12 10:23



생생돈까스가 7월 11일 인천부평삼산점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기존 원목간판에서 파나플렉스간판으로 교체해 밝기를 강조했고, 기존 슬로건이었던 '자연의 싱싱함을 그대로'에서 '바삭바삭, 맛있는 소리'로 바꿔 달았다.

생생돈까스 외에도 다양한 가족, 연인들의 메뉴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왕새우&안심콤보, 우동, 돈까스쫄면, 안심까스&오므라이스, 커리라이스, 돈부리' 등의 메뉴명을 간판에 표기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돈까스메뉴의 식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색깔로 일부 전환했으며, 소비자들이 질리지 않도록 모던함을 강조했다.

신거균 이사는 "가맹점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고민하고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는 서구 심곡점과 남구 용현점, 계양구 계산점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운영 중에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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