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절수형 변기, 수도꼭지 등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의 물 사용량 기준강화에 따른 환경부의 수도법 개정이 실시된지 1년여가 지났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1회당 15L를 사용하던 양변기를 6L 절수형 양변기로 교체시 가구당 연간 37톤의 물사용량을 줄일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전체가구의 5%가 교체 할 경우 전국적으로 연간 3,134만톤의 수돗물 추가 절수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친환경 양변기 절수기와 변기소음기를 제작하는 전문기업 (주)대경(www.daekung.com)(대표 권성수)은 정부의 양변기 절수기준에 맞춰 물절수기양변기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는 친환경 절수기 생산 전문기업이다.
권성수 대표는 "우리가정에서 물 소비가 가장 많은 곳이 양변기 이므로 본사의 양변기절수기가 작게는 각 가정에 크게는 국가적으로 물 절약차원에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며 "KOTRA와 협력하여 물 부족 국가의 해외 수출의 길도 열 수 있길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