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뮤지컬 '애비뉴Q' 티켓을 23일까지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티몬은 뮤지컬 '애비뉴Q'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뮤지컬이나 화제작을 특별한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해 '저가' 중심 상품으로 구성되어온 기존 소셜커머스 문화상품과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티몬은 대형 공연을 소셜커머스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소셜커머스 문화상품 시장을 이끌어 왔다. 티몬을 통해 판매한 뮤지컬 '라카지'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이 완판됐으며,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등의 대형 페스티벌 티켓판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티켓몬스터 유영선 컬처본부장은 "이번 애비뉴Q 티켓판매는 미국 브로드웨이 화제작을 좌석지정도 가능하면서 동시에 최저가로 진행하게 되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게 되었다"면서 "티몬 컬처에서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특별한 공연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여 국내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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