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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대명레저산업 전 사업장에 '바통' 바코드결제 도입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1 16:24 | 최종수정 2013-07-11 16:24


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민응준)은 ㈜대명레저산업(www.daemyungresort.com, 대표 조현철)과 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대명리조트 및 워터파크와 골프장 등 부대시설에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바통(BarTong)' 직불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날은 비발디파크와 쏠비치 등 12개의 대명리조트 숙박시설과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스파, 스키장 등 대명레저산업 산하의 모든 휴양레저시설에 '바통' 바코드결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휴가 시즌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휴가지에서도 두꺼운 지갑이나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 바코드 리더기로 인식해 결제하는 '바통' 직불결제 서비스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은행 계좌이체로 결제 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별도의 신용카드 발급이나 은행방문 없이 '바통'과 금융결제원 공식 앱을 다운받아 본인 계좌를 등록해 바로 사용 할 수 있으며, 30%의 높은 소득공제율과 함께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통' 직불결제는 22개 은행과 17개 금융투자회사 등 국내 모든 은행계좌 및 증권사 CMA 계좌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1일 30만원 미만 한도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결제 가능하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델피노 골프&리조트, 경주, 단양, 양평, 변산, 제주, 쏠비치&리조트, 소노펠리체,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킨텍스, 거제 등 전국에 12개 리조트 및 비발디C.C와 오션월드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등의 워터파크와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등 다양한 리조트 내 레저시설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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